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희 정부/평가/부정적 평가/경제 (문단 편집) === [[화폐개혁]] === 흔히 박정희 정권의 최대 치적으로 꼽히는 경제정책 중에서도 부정할 수 없는 흑역사다. 박정희 정권은 1962년 6월 10일에 화폐개혁을 단행하여 환율을 10대 1로 축소시켰는데, 그 배경으로는 부정축재자들의 자금세탁 방지, 아시아 경제를 장악한 화교 세력의 영향력을 약화, 국민의 자금을 일정 비율에 따라 증권으로 강제 전환하여 중공업 육성에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http://muchkorea.tistory.com/741|#]][[https://books.google.co.kr/books?id=0j3ZDQAAQBAJ&pg=PT61&lpg=PT61&dq=1962%EB%85%84+6%EC%9B%94+10%EC%9D%BC+%ED%99%94%ED%8F%90%EA%B0%9C%ED%98%81&source=bl&ots=pP464WjnNa&sig=Y8eE8yy6gcREkY2mrcKFGNKrZJc&hl=ko&sa=X&ved=0ahUKEwjxu5Hgq6rTAhVBpZQKHaJVDs0Q6AEIOTAF#v=onepage&q=1962%EB%85%84%206%EC%9B%94%2010%EC%9D%BC%20%ED%99%94%ED%8F%90%EA%B0%9C%ED%98%81&f=false|#2]] 화폐개혁 이후 화교의 자본력 약화에는 성공하였으나, 부정축재자들이 숨겨 놨을 것으로 예상한 막대한 거금의 액수 역시 미미했으며, 사전에 미국과 협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획 철회를 강요받았다. 게다가 자금 융통이 제약받아 예금동결조치 선포와 중소기업 가동률이 50%로 떨어지는 등 심각한 경제난까지 야기하여 한 달도 안 가서 전면 백지화된다. 당시 화폐 가치가 급락하여 승차 거부 사태까지 일어날 정도였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AwTXCwAAQBAJ&pg=PT19&lpg=PT19&dq=1962%EB%85%84+6%EC%9B%94+10%EC%9D%BC+%ED%99%94%ED%8F%90%EA%B0%9C%ED%98%81&source=bl&ots=Qs7DDwxiO2&sig=j3z1I2AsvvXh-plGcZC9CpPQVk0&hl=ko&sa=X&ved=0ahUKEwjxu5Hgq6rTAhVBpZQKHaJVDs0Q6AEIKjAC#v=onepage&q=1962%EB%85%84%206%EC%9B%94%2010%EC%9D%BC%20%ED%99%94%ED%8F%90%EA%B0%9C%ED%98%81&f=false|#]][[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352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